김동연, “반려마루(여주)는 교육부터 장례까지 다 가능한 반려동물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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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4일 오후 2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현장으로 전국 최고의 동물복지시설로 인정받은 반려마루(여주)를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입양 가족들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김동연 지사는 지사 취임하고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유기견뿐만 아니라 일반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도 와서 마음껏 뛰어놀고 무지개다리 건널 때 장례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다면서 반려동물의 만남(입양)부터 놀이교육장례까지 다 하는, A부터 Z까지 다 하는 시설인 반려마루가 여주에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올해 7월 준공된 반려마루 도민편익시설(반려견 스포츠 운동장놀이터 등)을 현장 점검하고반려견 스포츠 경기(어질리티훈련을 참관하였다이어 반려견 생활미용 특강에 참여하고올해 9월 개관한 반려동물산업 전시 홍보관을 참관했다. 끝으로 반려마루와 관련해 교육생입양자자원봉사자반려산업 중소기업 대표 등과의 소통 차담회를 열고의견을 청취하였다.

2023년 개관한 반려마루는 경기도가 조성한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이다부지면적 16만 4,932㎡에 문화센터동물 보호·입양동추모관놀이터를 비롯한 도민편익시설 등을 배치했다.

이에 지난 9월 26일 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반려마루 여주와 화성이 입양문화 확산과 보호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출처 : 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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